김준수·고은성·김성식 치열한 경쟁, 뮤지컬 팬 투표 열기 고조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 뮤지컬 남자 배우 팬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3월 6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순위가 공개되었다.

이번 투표는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상위권 배우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1위는 15,847표를 기록한 김성철이다. 뛰어난 연기력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강력한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12,071표를 획득한 박효신이 차지했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무대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위권 경쟁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재림은 11,346표로 3위에 올랐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이번 투표에서도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4위는 8,319표를 얻은 김준수다.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꾸준히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5위는 3,404표를 기록한 고은성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뛰어난 성대 유연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위권에서는 김성식(2,066표), 신성록(1,892표), 박은태(1,862표), 카이(1,578표), 정원영(1,447표) 등이 6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강병훈(1,241표), 유준상(1,083표), 홍광호(950표), 조승우(944표), 임태경(855표), 서경수(850표), 최재웅(708표), 강홍석(694표), 박강현(689표), 이석훈(681표)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종료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높다. 김성철이 1위를 지켜낼지, 박효신과 최재림이 막판 역전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투표 참여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실시간 순위 역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