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고의 기업금융전담팀 가렸다

경제·금융 |입력

'2024 NH 베스트 RM팀 시상식' 개최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 NH BEST RM팀' 시상식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가운데)이 대상을 수상한 경남영업부 RM1팀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출처: NH농협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최고의 기업금융전담역(RM)을 선정하는 '2024 NH 베스트 RM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NH 베스트 RM팀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기업금융의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8개 부문에서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팀을 시상하는 자리다.

총 23개 팀, 5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예의 대상인 ‘베스트 RM팀’은 경남영업부 RM1팀 전지훈 팀장, 윤봉기 팀장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들은 “기업금융은 개인이 아닌 팀으로 추진이 가능하기에 동료들과 함께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업고객을 위해 힘써주신 직원들과 수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와 기업 대상 상품 및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고객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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