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작년 순익 7206억원..킥스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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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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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2024년 별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7206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한화손해보험 순이익 3824억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1519억원, 베트남법인 450억원 등 자회사 호실적으로 한화생명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8660억원으로 집계했다.

[출처: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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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손익 감소분을 투자손익이 상쇄하고도 남았다. 작년 보험손익은 전년 대비 22.2% 감소한 50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투자손익은 무려 332.2% 급증한 3910억원으로 나타났다.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잠정치는 지난해 165.0%로, 전년 대비 18.8%포인트 하락했다.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ontract Service Margin·CSM)은 작년 9조1091억원으로, 지난 2023년 9조2380억원보다 감소했다. 장래 이익 지표인 신계약 CSM은 2조1231억원으로, 16.5% 줄었다.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작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24% 급증한 151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보험설계사(FP) 조직은 전년 대비 3833명 증가한 3만1005명으로, 3만명을 돌파했다.

한화생명 전략기획부문장인 임석현 전무는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신계약 CSM은 가이던스(기업의 공식 전망치)로 제시한 신계약 CSM 목표 2조원을 2년 연속 상회했다"며 "올해 킥스 비율은 170% 이상을 목표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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