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지금 이자 받기’로 650만명이 6100억원 받아

경제·금융 | 김국헌  기자 |입력

2024년 말 기준

[출처: 토스뱅크]
[출처: 토스뱅크]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통해 650만명에게 지난해 말까지 6100억원의 이자 혜택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는 하루라도 은행에 돈을 맡기면 그 대가를 즉시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토스뱅크의 철학에 따라 지난 2022년 3월 출시했다.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금융권 관행을 깨고, 고객이 원할 때마다 바로 이자를 지급했다. 일 복리 구조가 적용돼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후 650만명이 받은 이자는 총 6100억원으로, 1인당 평균 약 9만4천원을 받은 셈이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총 7억1천만회 이용했다. 가장 이용 빈도가 높은 고객은 1년 365일 ‘지금 이자 받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층은 40대와 20대로, 각각 23.20%와 23.03%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50대(19.73%), 30대(19.21%), 60대 이상(8.10%), 10대 및 10세 미만(6.71%) 순이다. 

‘지금 이자 받기’가 고객의 호응을 얻으면서, 금융권에서 보편화 됐다. 토스뱅크는 후속으로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자동 일 복리가 적용되는 ‘나눠모으기 통장’ 등을 선보였다.

한편, 토스뱅크가 지난해 하반기 고객 대상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토스뱅크는 소비자에게 ‘젊은’(62.4%), ‘앞서가는·트렌디한’(60.2%), ‘신선한’(41.4%), ‘차별적인’(32.8%) 이미지로 인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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