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로 신차 사면 최대 1.3% 캐시백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신차를 구입하면 최대 1.3%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산과 수입 신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 전에 사전 신청을 하고, 신용카드로 5백만원 이상을 일시불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3%를 환급한다. 체크카드로 5백만원 이상 결제 시에도 0.5%를 캐시백 한다.

또 할부로 신차를 구입할 경우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 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금액을 ‘신한카드 마이카(My Car)’ 카드로 결제하면, 0.2% 추가 캐시백(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이 카드로 차량 결제 금액이 5백만원 이상이고, 차량을 구입한 달부터 3개월 동안 누적 1백만원 이상(자동차 구매금액 제외) 이용하는 조건이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SOL페이, ARS, 고객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을 받은 결제금액은 항공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등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