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전자가 11일 3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의 98%를 완료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보통주 50만주, 우선주 7만주의 매입을 신청했다.
전일까지 자사주 취득 당시 신고분 가운데 보통주는 96.92%, 우선주는 96.79%의 매입을 마쳤다.
이날 매입 신청분은 신고분의 1%로 이날 자사주 매입이 진행되면 진도율은 97.9%, 우선주는 97.8%로 올라가게 된다.
이 속도대로라면 오는 13일이나 14일께 총 3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마치게 된다.
전일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2차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3%대 급등세를 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실상 사법적 리스크를 벗은 가운데 공격적 행보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중순 1년 이내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내놨다. 1차로 3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의했다. 1차 매입분은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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