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김연자·문희옥, 트로트 여가수 톱5 최종 승자는

사회 |박지환 |입력
출처: 송가인 SNS
출처: 송가인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2025년 2월 2주차 ‘감성을 가득 채운 목소리, 요즘 가장 핫한 트롯 여신님은?’ 팬 투표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투표는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2월 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최신 순위가 공개되었다.

현재 1위는 송가인으로, 5,623표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송가인은 특유의 감성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트로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늘 생각하고 응원해요"라는 팬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2위는 4,364표를 획득한 전유진이 차지했다. ‘트로트 신예 강자’로 불리는 그는, 꾸준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독보적인 보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은 "고고 4연승"이라며 그를 향한 강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3위는 1,196표를 받은 양지은이다. ‘미스트롯2’ 우승자로 주목받은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사랑해요 양지은"이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4위는 588표를 기록한 김연자가 차지했다. ‘아모르 파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의 레전드로, 여전히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5위는 105표를 받은 문희옥이다. ‘트롯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여전히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장윤정(98표), 이선희(55표), 둘째이모 김다비(51표), 진미령(47표), 배아현(32표)이 이름을 올렸다.

그 밖의 순위는 홍진영(28표), 정서주(20표), 강혜연(12표), 윤정년(8표), 노사연(5표), 은수형(5표), 최진희(3표), 서주경(2표), 김소연(1표), 오유진(1표), 빈예서(1표) 순이다.

투표 종료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크다. 송가인이 1위를 끝까지 지킬지, 전유진이 역전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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