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작년 사상 최대 순익..802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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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NK금융그룹]
[출처: BNK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BNK금융지주는 지난 2024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5.5% 증가한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작년 4분기 순이익은 9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호실적에 힘입어 이날 이사회에서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8일이다. 중간배당 200원을 포함해 연간 현금배당은 650원이다.

이와 함께 BNK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에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작년 하반기에 매입한 자사주 200억원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말 BNK금융지주의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12.35%로, 전기 대비 4bp(0.04%p) 상승했다. 

BNK금융지주는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증가했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을 비롯한 대손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실적을 보면, 부산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4555억원을 기록했다. 경남은행은 23.0% 늘어난 3163억원으로 나타났다.

BNK캐피탈의 순이익은 16.3% 증가한 1300억원이고, BNK투자증권은 41.9% 급증한 17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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