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IPO 대어 LG씨엔에스도 별 수 없는 모습이다. 최근 공모주에 불어닥친 북극 한파를 비껴가지 못하고 있다.
5일 증시에서 LG씨엔에스는 공모가 대비 2.26% 떨어진 6만500원에 첫 거래 테이프를 끊었다.
반등이 나왔으나 공모가 6만1900원이 고가였다.
오전 9시4분 현재 5만7000원 안팎에서 거래중이다. 공모가에서 7% 급락한 상태다.
최근 공모주는 상장 첫날 급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투자회수가 급한 상장 전 투자자들을 위해 공모가를 과도하게 높게 책정한 거 아니냐는 의심이 가득하다.
전일 상장한 인슈어테크 아이지넷은 공모가보다 37.79% 떨어진 채로 마감했고, 피아이이도 종가는 공모가보다 13% 하락 마감했다.
특히 아이지넷은 상장 직후 반짝 올랐다가 급락하면서 마치 알트 코인의 상장 직후 움직임을 보는 듯하게 만들었다. 한국거래소 상장기념식장서 공중에 뿌린 축하의 반짝이가 지면에 닿기도 전에 주가가 시퍼렇게 질렸다.
IPO투자자라면 상장 초기 급매물이 소화된 뒤 진입해도 늦지 않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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