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SK하이닉스는 "올해 HBM(고대역폭메모리) 매출이 지난해 보다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3일 지난해 4분기 19조7669억원 매출에 영업이익은 8조8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3년 4분기보다 각각 74.8%, 2235.8% 증가한 실적이다.
직전 2024년 3분기에 비해서도 개선된 실적이다. 3분기 매출보다 12.5% 늘었고, 영업이익은 15% 확대됐다.
시장 컨센서스에도 부합했다. 컨센서스는 매출 19조7475억원, 영업이익 8조292억원으로 매출은 0.1% 많고, 영업이익은 0.7% 웃돌았다.
HBM 매출은 지난해 4분기 전체 D램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ASIC기반 고객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HBM3E 12단 제품을 공급 중에 있고, 12단 제품은 계획대로 올 상반기 중 HBM3E 출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또 "내년 주력 제품인 HBM4 12단 제품도 올해 개발과 양산 준비를 완료,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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