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  개관 첫 날 8000여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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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 오픈 첫 날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길게 대기줄을 만들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 오픈 첫 날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길게 대기줄을 만들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에 개관 첫 날, 8000여 명이 몰렸다.

22일 서울 노원구 마들로1길 45에 위치한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는 오전 10시 이전부터 수요자들이 몰리며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다. 개관 2시간 만인 오전 12시 기준으로 입장한 사람만 약 2100명에 달한다. 관람 마감시간인 오후 5시까지도 대기 행렬은 줄지 않았다.

갤러리 내부는 ‘서울원 아이파크’의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미술관처럼 순환하는 동선으로 꾸며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창구에는 분양가와 청약 자격에 대한 문의하려는 행렬도 이어졌다. 수요자들은 평면 구성과 시스템 설계, 그리고 HDC현대산업개발만의 특화 설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원 아이파크'의 관계자는 "갤러리 개관과 함께 실제 주거 시 고려되는 평면 설계 및 시스템 설계가 공개되며, 넓은 침실 공간과 수납 공간을 강조한 특화 설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따라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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