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삼성물산 주식 담보로 1000억 대출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두 번째부터),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두 번째부터),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함께 희망을 열다, 미래를 열다' 행사에 참석해 있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유산으로 시작된 소아암·희귀질환 극복 사업은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삼성물산 주식을 담보로 1000억원을 융통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명의로 제출된 삼성물산 지분 보고에 따르면 이 회장의 모친 홍라희 전 관장은 지난 13일 BNK투자증권과 삼성물산 주식 140만주의 담보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홍 전 관장은 삼성물산 주식 181만주(1.02%)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 지분의 77.8%를 담보로 제공했다. 

세부내역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주식을 담보로 1000억원을 4.8% 금리로 대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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