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머크의 키트루다SC 임상 3상 톱라인 공개에 따라 전세계가 알테오젠 기술을 처방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머트는 지난 19일 키트루다SC 임상 3상 결과를 내놨다. 1차 지표였던 약동학(pk) 및 2차 지표였던 효능과 안정성도 종점을 모두 충족시킨 결과였다.
엄민용 연구원은 "머크가 성공적인 임상 3상 톱라인 결과를 내놨다"며 "알테오젠이 처음으로 머크로부터 공식언급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키트루다는 올해 처음으로 3분기 매출만 10조원을 달성했다"며 "머크는 이번 3상 결과로 승인받은 모든 적응증에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고, 50% 이상의 SC전환 추정이 확실시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기존 키트루다 IV(혈관주사)는 짧게는 30분에서 2시간 투약이나 SC는 평균 2-3분내 투약이 가능,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 개선뿐 아니라 입원비용 감소로 각국의 의료보험 재정지출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전세계가 알테오젠 기술을 처방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원료 생산 위한 공장증설도 머크 요청으로 추정된다"며 "알테오젠은 국내 바이오텍 중 상업화에 성공한 최초의 기술플랫폼 보유 기업이자 공장까지 갖추는 첫 회사가 될 것"이라고 봤다. 또 "기술이전 논의 중인 6개의 빅파마도 의사결정도 쉬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머크가 키트루다SC를 2028년까지 50% 시장 전환을 목표로 발표했고 2030년까지 전환율은 지속 증가하여 연간 20~30조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된다"며 "임상 3상 성공 발표로 단계별 마일스톤 1.4조원은 출시 후 2년내 모두 인식가능할 것이고, 판매 로열티 4~5% 가정 시 연간 1조원 이상 인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알테오젠에 대해 업종 내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3만원도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목표주가를 종전 37만5000원에서 73만원으로 두 배 가까이 올렸다. 알테오젠이 일본 다이이찌 산쿄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엔허투의 SC 개발 판매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직후다.
MSD, 키트루다 SC 임상 3상 탑라인 발표MSD, 키트루다 SC 임상 3상 탑라인 발표 작성자 alteogen 작성일 2024-11-19 20:49 안녕하세요, 알테오젠입니다 당사의 ALT-B4(베라히알루로니다제)가 사용된 MSD의 키트루다 SC 임상시험 3상 탑라인이 발표되어 IV제형과 비열등성이 입증된 것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공유합니다 특히 당사가 처음으로 MSD에서 공식화 되었다는 점에서 주주 여러분께도 중요한 뉴스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편 알테오젠은 지난 19일 머크의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공개 직후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를 공유하면서 "특히 당사가 처음으로 MSD에서 공식화 되었다는 점에서 주주 여러분께도 중요한 뉴스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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