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알테오젠이 보다 유리한 조건의 투자금 유치를 위한 정관변경에 착수했다.
알테오젠은 다음달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논의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우선주와 상환주, 전환주 등 보통주 외의 종류주식 발행에 관한 정관을 손보기로 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종류주식에 대해 최저 배당률을 책정해 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의결권 부여 여부도 의사회 결의로 정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대체적으로 종류주식의 상환과 전환에 관한 규정을 보다 세세하게 정관에 명기키로 했다.
알테오젠은 정관변경과 관련, "공장 설립 등 추진 과정에서 보다 원활하고 폭넓은 투자금 유치를 목적으로 종류주식 발행에 있어 다양성 및 유연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변경 추진 사유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9월께부터 1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6일 알테오젠이 입장을 바꿔 전환우선주를 발행하자고 요구하면서 거래가 불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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