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올 매출 6500억원·내년 1.2조..목표 상향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HBM 제조 장비 한미반도체는 5일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개년 간의 매출 목표를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 목표는 6500원, 내년은 1조2000억원, 2026년 목표는 2조원으로 높여 잡았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4월 인천6공장을 오픈하면서 올해 매출 5500억원, 내년에는 1조원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곽동신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 하반기에는 2.5D 빅다이 TC 본더 (2.5D BIG DIE TC BONDER)를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본더 (MILD HYBRID BONDER), 그리고 2026년 하반기에는 하이브리드 본더 (HYBRID BONDER)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6공장 오픈으로 현재 연 264대, 월 22대의 TC 본더 생산이 가능하다. 200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가공 생산 설비가 더해지면서 내년에는 연 420대, 월 35대 세계 최대 규모의 TC 본더 생산 캐파를 확보하는 동시에 납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2026년 2조원 매출 목표로 올해 안에 공장 증설을 위한 추가 부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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