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이 그렇게 자신만만해 했는데...

4분기 영업익 719억원..예상치 하회 연간 매출 5589억원..회사 목표치 6500억원 미달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반도체 장비 대장주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연간 매출은 회사 목표에 미달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19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0.6%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186.5% 늘어난 1495억9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은 5589억1700만원으로 전년보다 251.5% 늘었다. 영업이익은 2553억9200만원으로 638.7% 확대됐다. 

한미반도체의 이같은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691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이었다. 실적치가 예상치에 비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6% 덜 나왔다. 

최대주주 곽동신 부회장이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연간 목표치에도 미달하는 실적이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7월초 연간 목표치를 상향조정했다. 

당시 종전 5500억원에서 6500억원으로 올렸다. 

상향된 목표 아래 올해 매출은 1조2000억원, 내년 목표는 2조원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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