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한국신용데이터(KCD) 자회사인 한국사업자경험(KMX)이 소상공인 상담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고객경험 CX(Customer Experience), ▲결제 통신망 세일즈 마케팅 등 2개 직무다.
오는 7월 15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지원자는 면접을 거쳐 협의 후 최종 입사하게 된다. KMX는 이번 공개 채용 계기로 소상공인 상담 전문가를 채용, 육성할 예정이다.
KMX는 이번 공채를 앞두고 홈페이지(https://kmex.co.kr)를 개편했다. KMX는 홈페이지에 회사소개, 사업 내용, 미션, 인재상, 현직자 인터뷰, 복지 제도 등을 소개했다. 자세한 공고는 KM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장님 전문 상담회사를 표방한 KMX(Korea Merchant eXperience)는 현재 LG유플러스, 한국신용데이터(KCD), 한국결제네트웍스(KPN) 등 다양한 기업의 소상공인·개인사업자 고객 응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민교 KMX 대표는 “KMX는 2022년 9명의 구성원으로 시작해 2023년에는 2배가 넘는 20명이 넘는 인원이 근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KMX는 인정과 책임, 신뢰를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CX)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상공인 상담 분야의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 발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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