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부동산의 '우리집'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최애 아파트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대장단지 헬리오시티가 선정됐다. 2번째로 좋아하는 차애 단지로 강동구 고덕동 대장단지 고덕그라시움이 뽑혔다.
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이 고객 맞춤형 부동산 관리서비스 ‘우리집’ 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뽑은 최애 아파트 단지를 20위까지 집계했다.
KB부동산의 ‘우리집’ 서비스는 현재 거주하거나, 이사 예정이거나,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등록하면, KB시세를 비롯한 정보 변동 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집 시세를 지난주 KB시세와 비교하고, 3년·5년 단위 시세 그래프로 과거 흐름까지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KB부동산은 지난해 5월 말부터 1년간 전국 아파트 단지 중 고객이 가장 많이 등록한 우리집 20곳을 선정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2018년식 준강남권 아파트 헬리오시티(9510가구)가 최애 아파트 영광을 차지했다. 강동구 고덕동 대장단지 2019년식 고덕그라시움(4932가구)이 차애 아파트(2위)로 그 뒤를 이었다.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이 3위를 기록했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매교역푸르지오SK뷰(3603가구),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5678가구),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5563가구),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 ▲인천 부평구 청천동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5050가구) 순으로 10위권에 올랐다.
특히 10위권에 들어간 4개 단지가 모두 송파구에 위치해, 송파구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송파구에 인접한 강동구 단지까지 포함하면 6곳이다.
경기도 아파트로는 유일하게 매교역푸르지오SK뷰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에서는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가 10위권에 들아가, 인천의 자존심을 지켰다.
10위권에서 잠실엘스와 리센츠를 제외하고 모두 신축과 준신축이란 점도 대중의 신축 사랑을 재확인시켰다.
신축이 될 재건축 아파트에 관한 관심도 여전했다. 올림픽 3대장 아파트 중 하나인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1988년식)와 강북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성산시영 아파트(1986년식)가 15위와 16위로 순위 안에 들었다.
해당 기간 우리집 서비스 누적 등록 건수는 총 42만652건으로, 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됐다. 지역별로 경기가 3만8005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서울(2만6527건), 인천(1만240건), 부산(4,323건), 대전(1,838건), 대구(1,329건), 세종(1,319건) 순이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아파트는 규모가 가장 큰 랜드마크 단지이거나 입주 4년차 이내 신축 아파트가 대부분이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최근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거나 재건축, 교통 호재 등으로 주목받는 단지도 포함됐다.
한편, KB부동산은 오는 22일까지 KB국민인증서 로그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집’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KB부동산에서 ‘우리집’ 또는 ‘관심단지 알림 설정’ 서비스를 등록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 청소기(1명)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300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400명) 등을 증정한다.
성현탁 KB국민은행 부동산사업부장은 “KB부동산의 ‘우리집’은 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개인화된 서비스다”며,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이번 기회에 더 많은 분들이 KB부동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과 함께 경품 당첨을 행운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