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유안타증권은 30일 대덕전자가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내면서 실적 구조 변화가 가시화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8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일 실적 발표 결과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9% 늘어난 3179억원,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60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유안타증권은 "외형과 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FC-BGA의 손익분기점 도달 시점이 당초 예상했던 이번 1분기에서 작년 4분기로 1개 분기 정도 앞당겨졌고, 관련 물량 증가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강하게 전개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성과급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인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 국면에서도 방어된 마진에서도 확인되며 구조적으로 수익 개선이 이미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해석했다.
유안타증권은 "결과적으로 이번 분기의 경우 FC-BGA 손익 전환에 따른 실적 구조 변화가 가시화된 시점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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