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지난 2018년 사내이사 선임 이후 6년만에 첫 매수다.
3일 제출된 네오팜 임원 지분 보고에 따르면 김양수 대표이사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2000주를 평균 2만7757원에 매입했다. 5600만원 가량을 들였다.
김양수 대표이사는 LG생활건강과 CJ오쇼핑을 거쳐 2012년 네오팜으로 이직했다. 지난 2018년 3월 영업본부장 시절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진입했다.
지난 2020년 7월10일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대표는 그간 자사주를 보유하지 않았다. 이번 매입은 그의 네오팜 경력에서 처음이다.
등기임원인 임우재 상무도 이날 자사주 매입을 보고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3508주를 평균 2만8050원씩 9800만원을 들여 매입했다.
김 대표와 임 상무는 올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바 있다.
네오팜 주가는 지난 4월 중순을 연중 저점으로 반등 국면에 있다. 연중 최고점에 다가가는 중이다.
하나증권은 올해 네오팜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24%, 12% 늘어난 1200억원, 2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과 H&B, 수출 중심으로 성장세를 탈 것이란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네오팜의 화장품 부문 매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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