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3일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와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패키징 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특화채널인 반월·시화 BIZ(비즈)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KPCA 회원사 159개사에 금리와 수수료 우대, 기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활용해 회원사의 구매 절차 디지털화도 돕는다.
KPCA는 지난 2003년 PCB(Printed Circuit Board)와 반도체 패키징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PCB는 반도체를 비롯해 다양한 부품을 하나의 판 위에 모아놓은 인쇄회로 기판을 말한다. 부품이나 배선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회로로, 철저한 설계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PCB와 반도체 패키징 산업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특화채널과 원비즈플라자를 통해 KPCA 회원사에게 실효성 있는 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지난 2022년 9월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중견·중소기업들이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 없이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매, ▲공급, ▲금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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