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진행된 샤넬(CHANEL)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윤정은 샤넬의 앰버서더로서 처음 참석한 컬렉션쇼 현장의 이목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고윤정은 샤넬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의 룩 56번인 블랙과 라이트 블루 코튼 소재의 풀오버와 스커트 와 함께 블랙 앤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카프스킨 소재의 스몰 미니 쇼핑백과 샤넬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의 이어링, 램스킨 샌들 힐을 함께 매치해 '샤넬의 여인'다운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고윤정이 참석한 이번 샤넬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 쇼는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의 손길로 탄생했으며, 수중 몽상의 실을 따라 심해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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