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3조 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6%, 55.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383억원으로 전년비 15.3% 줄었다.
인천 검단신도시 사고 등 고강도 원가점검 비용을 반영한 작년 4분기와 대비해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원, 인프라사업본부 2630억원을 달성했다. 국내사업은이 2조 5660억원, 해외사업은 50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규수주는 3조 3020억원으로 전년동기 2조 990억원 대비 57.3% 증가했다. 1분기 주요 신규 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 개발사업(4960억원), 송파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4730억원), 신사업본부, 플랜트사업본부 등에서 수주를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발주한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12억 2천만달러로 한화 약 1조 6000억원 수준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기틀을 정립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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