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가 향후 3년간 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환원에 쓰겠다고 밝혔다. 기존 배당 중심에서 자사주 매입 소각도 환원 방식으로 고려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5일 중장기 주주가치제고 정책을 내놨다.
향후 3년간 즉, 2024 회기부터 2026 회기까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미실현 손익 및 일회성 비경상 손익 제외)의 30% 이상을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주환원방식은 배당은 함께 자사주 매입 소각도 검토키로 했다.
회사측은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경영 환경 및 회사의 투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금까지 '배당성향 30% 이상 추진(별도 손익계산서상 당기순이익)'을 배당정책으로 가져왔다. 이번 주주환원정책에서는 자사주 매입 소각을 고려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정관에는 이미 자사주 매입 소각이 규정돼 있다. 회사는 이에 맞춰 지난 2월 시가 560억원 상당의 자사주 724만주를 오는 8월5일까지 취득한 뒤 소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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