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치료 지원시설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열었다.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는 교통 편의를 고려해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마련했다. 수도권 밖 지역에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기 위해 상경하는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위한 공간이다.
우리은행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로 어린이에게 친근한 공간으로 쉼터를 꾸몄다. 세면도구와 위생용품 꾸러미도 무료로 제공한다. 쉼터 이용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했다. 작년 10월에 열린 우리미술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저금통 만들기, 태블릿 터치로 응원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아암 완치를 응원했다.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기획한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도권 밖에서 서울로 치료받으러 오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마음 편하게 항암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쉼터를 마련했다”며, “우리은행은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완치되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으로 소아암 투병 어린이의 의료비와 학습비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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