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전문가용 미용기기 사업영역 확장

글로벌 |이재수 |입력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에스케이와 브랜드 협업으로, 전문적인 더마 케어 선사

지난 2월 대구에서 열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론칭 세미나 현장 모습 (사진제공. 동국제약)
지난 2월 대구에서 열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론칭 세미나 현장 모습 (사진제공. 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제이에스케이(대표이사 안정선)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보유하고 있는 식물연구 노하우와 피부과학 기술에 제이에스케이의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를 더해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전문성과 집중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전문가용 피부 미용기기다. 저통증1 초음파기술을 활용해 피부자극은 줄이고 관리 시간을 줄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에스테틱과 코스메틱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돼, 이전보다 직관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2023년 6월 제이에스케이와 에스테클리닉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4종 등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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