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대로 생활권 누리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는 한밭대로 생활권이 뜨고 있다. 한밭대로 생활권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지구와 유성구의 접근성이 용이해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선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이 인기다. 교통과 교육, 업무, 생활시설, 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은 꾸준한 실수요가 뒷받침돼 부동산 시장이 위축하더라도 가격 방어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그만큼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고, 주요 시설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부동산의 가치도 상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한밭대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신규 아파트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로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설계됐으며 세대당 1.71대의 쾌적한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해당 아파트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다채로운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와 CGV, 대전한국병원,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는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이 위치하며,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와 월평도서관 등의 교육 인프라도 갖는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대형 평형도 마련했다.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넉넉한 의류 및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거실 창도 2면으로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105㎡B 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포함해 방 4개를 설계했고, 108㎡ 타입은 4Bay와 대형 드레스룸까지 마련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랜드마크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층인 49층으로 탁 트인 조망권 확보과 2.5m의 천장고로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전 세대에 적용한 3면 발코니 설계로 쾌적한 실사용 면적도 갖는다. 

대규모 개발호재를 갖춘 입지로 지역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2만여 세대 개발 계획으로 신흥 아파트 타운이 형성된다. 성남1구역은 이주와 철거가 마무리되어 올해 분양을 계획 중에 있으며 구성(성남동)2구역, 성남3구역, 가양5구역의 경우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2024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 시 전세대에 입주청소를 제공한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말 이 후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