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지난해 4분기 흑자를 냈다. 주요 증권사들이 줄줄이 적자를 내는 가운데서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40억원으로 전년보다 27.4%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순손익은 18.7% 증가한 1563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3분기까지 1914억원 영업이익에 145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익은 74억원 적자를 냈으나 순이익은 110억원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전체 실적 관련, "위탁수수료 및 운용부분 수익 증가가 있었으나, 주요 종속회사의 충당금 적립에 따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업종 전반에 걸친 충당금 적립 이슈는 피해가지 못했으나 큰 상채기를 입을 정도는 아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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