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4분기 1150억원 영업적자..매출도 이익도 모두 쇼크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2차전지 양극재 에코프로그램이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냈다. 매출도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보다 28.8% 늘어난 6조9908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532억원으로 전년보다 59.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460억원으로 83.1% 감소했다. 

이에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1804억원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시장 컨센서스 1조6240억원보다 27.3% 적게 나왔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79억원과 1840억원이었다. 이에 4분기에 영업적자 1147억원을 기록하고, 순손실은 1380억원을 냈다. 

시장 컨센서스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99억원, 185억원으로 소폭의 흑자였다. 흑자를 내지 못한 채 적자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지난해 7월 기록했던 고점 58만4000원에서 현재 63% 하락한 상태다. 고점 논란과 실적 하향 속에서다. 올들어 25% 하락한 상태로 21만원까지 밀려나 있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당초 7일 결산실적 발표를 예고했다. 공정공시 형태의 4분기 실적 발표는 7일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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