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 한파에도 고소득자 겨냥한 초고가 주택시장은 호황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국내 660억이상 자산 보유한 초고액 자산가 3886명...세계 11번째로 많아.

부산 오르펜트 해운대 실내 이미지 컷 (사진제공. 파이엇디벨롭먼트)
부산 오르펜트 해운대 실내 이미지 컷 (사진제공. 파이엇디벨롭먼트)

고액 자산가 수요층을 겨냥한 초고가 주택 시장은 최근 금리인상과 경기침에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다. 최근 주택 거래시장도 꽁꽁 얼어붙었지만 자산가 수요층을 겨냥한 초고가 주택 수요는 늘고 있는 추세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매매거래된 아파트(분양권 포함) 중 100억원 이상 거래건수는 총 5건으로 나타났다. 8월 용산구 한남동 소재 ‘파르크 한남’ 전용 268.67㎡ 타입이 180억원에 거래돼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인근 ‘한남더힐’ 전용 240.305㎡ 타입은 올 1월과 8월 각각 110억원과 103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고, 성동구 성수동 소재 ‘갤러리아포레’ 전용 241.93㎡ 타입 역시 8월 100억원에 손바뀜됐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200.93㎡ 타입의 분양권은 올해 1월 100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일반인은 엄두도 못낼 초고가 분양가에도 고급주거시설은 완판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 내 고급 오피스텔인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분양가는 42억~370억원에 달했지만 223실이 모두 완판됐다. 3.3㎡당 분양가가 2억원으로 최고 분양가는 300억원에 달했단 강남구 소재 ‘에테르노 청담’ 역시 분양 초기에 모든 물량이 제 주인을 찾았다. 

고급 주거시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주 수요층인 고액 자산가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 가 발표한 ‘2022 글로벌 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초고액 자산가(약 660억원 이상 보유자) 는 3886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수치치다. 

이들 고액 자산가들이 최고급 주택을 일컫는 '트로피 홈'을 선호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가 주택에 대한 수요도 늘고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소득 수요자들 사이에서 프라이빗하면서도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최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 라며 “업계에서도 자산가 수요자들을 겨냥해 하이엔드 부동산 상품을 속속 공급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파이엇디벨롭먼트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최고급 주거시설 ‘오르펜트 해운대’를 선보인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4-335번지 외 9필지에 들어서는 ‘오르펜트 해운대’는, 지하 7층 ~ 지상 29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350 ~ 778㎡ 총 8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공간활용도가 높은 초대형 평형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르펜트 해운대’는 세계적인 건축가 중 한명인 장 미셸 빌모트 (Jean-Michel Wilmotte) 가 건축 디자인에 참여해, 이색적인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다. 생활공간 내부는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차량 전용 리프트를 통해 집안에 주차 후 거실에서 차량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개러지가 도입된다.

국내 최초로 국제 규격의 실내 테니스 코트가 조성되고 피트니스·필라테스·에스테틱·사우나·수영장·다이닝 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다수 마련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1-11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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