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에 공감대 형성

글로벌 | 입력: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동아오츠카와 함께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진행

사진 앞줄 왼쪽에서 5번째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7번째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8번째 대우건설 신동혁 상무가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에 참가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대우건설)
사진 앞줄 왼쪽에서 5번째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7번째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8번째 대우건설 신동혁 상무가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에 참가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동아오츠카와 함께하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 위험인지 및 대응요령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모 착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이다. 

동아오츠카 사이언스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섭취’라는 주제로 온열질환 예방 및 온열질환 대처 방법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어서 안전모 등 올바른 보호구 착용을 위한 교육도 이뤄졌다.   

현장에 설치된 메디컬존에서는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 체험을 진행했다. 체온측정 및 뇌파·맥파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진단, 아이스튜브 체험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보건공단 건강센터 의료진이 배치되어 근로자들의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이사와 CSO 등 회사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으로 전현장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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