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도 동성화인텍에 이어 대규모 선박용 보냉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카본은 지난 17일 HD현대 계열 조선사들과 2건에 걸쳐 5100억원 규모의 선박용 보냉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139.78% 규모다.
HD현대중공업과 4056억원 규모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매출의 109.83% 규모로 2027년 말까지 납품한다.
현대삼호중공업과 1106억원 규모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매출의 29.95% 규모로 2026년 9월말까지 납품한다.
이에 앞선 지난 17일 동성화인텍은 HD현대중공업과 2833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121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용 초저온용 보냉자재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두 건을 합해 지난해 매출의 93.3% 규모다.
HD현대 계열 조선사들이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을 듀얼로 가져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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