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교육업체들에 카르텔이라는 지탄이 나오는 가운데 초등 인강 엘리하이 등을 전개하는 메가스터디교육의 목표주가가 깎였다.
NH투자증권은 11일 메가스터디교육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낮췄다.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정지윤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교육은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근 사교육 규제 이슈 등으로 인해 주가 낙폭 확대됐지만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주가는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PER 5.5배의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최근 카르텔이라는 말이 나오는 사교육에 대한 부정적 사회 분위기를 밸류에이션에 반영했다.
그는 "최근 사교육 시장 전반의 비우호적인 센티먼트 감안해 목표 배수(Target Multiple)를 8배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최근 1년 동안 일타 강사 이슈, 사교육 규제 등 악재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한다"며 중장기 관점에서는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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