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지상, 우주 이어 해양까지..목표가 16만원↑-IBK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한화오션이 건조한 3000톤급 잠수함
한화오션이 건조한 3000톤급 잠수함 '안무함' 모습

IBK투자증권은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종전 11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IBK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2분기에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어로(우주)와 디펜스(방산) 부문의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IBK투자증권은 이어 지난 5월 한화그룹이 인수를 마무리지은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기여를 언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 지분 24.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IBK투자증권은 "딜은 클로징 되었으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연결로 반영할지 아니면 지분법으로 반영할지 회계법인의 판단 여부는 6월말 정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분법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화오션의 올해 컨센서스는 매출액 7.8조원(+62% yoy), 영업이익 309억원(흑자전환 yoy)이며, 2024년부터는 순이익에서도 흑자전환이 전망되고 있다"며 "한화오션을 통해 기존 우주, 지상방산에서 해양까지 영역을 넓혀 나가는 부분도 조선업황의 턴어라운드와 맞물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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