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가 최초의 데님 501®이 만들어진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는 데님 501®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Levi’s 501® Experience'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501® Experience는 전시와 뮤직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전시공간은 리바이스의 역사와 시대별 데님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뮤직콘서트는 리바이스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Gen-Z세대를 대표하는 대세 아이돌 뉴진스의 공연과 지올팍, 빅나티 등이 출연 예정이다. 콘서트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리바이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셀러브리티들은 501® Experience를 위해 특별 제작된 그래피티 의상과 리바이스 테일러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바지의 근본으로 불리는 데님 501®은 리바이스가 150년 전 데님 리벳 가공에 대한 특허를 받으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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