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홀딩스가 대신증권 주식 200억원치를 사겠다고 밝혔다. 고배당을 노린 투자 차원에서다.
예스코홀딩스는 12일 주식시장을 통해 대신증권 주식 200억원어치를 오는 11월30일까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예스코홀딩스는 "회사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022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대신증권 주식 106만주를 약 209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며 "이번 이사회에서 대신증권 주식 취득에 대해 총 410억원의 한도를 승인받았고, 앞서 취득금액을 제외한 200억원을 한도로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스코홀딩스는 배당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미 증권사 가운데 고배당을 하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해 작년 연말 기준 주주들에게 8.1%의 시가배당수익률을 올려줬다. 2021년에는 주당 1400원의 배당으로 6.7%, 2020년에는 1200원 배당으로 8.59%의 시가배당을 진행했다.
대신증권은 배당과 관련, 매해 정관에 따라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30~40%에 해당하는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함으로써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유지한다는 배당정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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