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에 추락 디와이피엔에프, 1분기 흑자전환했다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최근 개인주주의 반대매매 물량 출회로 급락세를 타고 있는 디와이피엔에프가 지난 1분기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출된 디와이피엔에프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4억3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억81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1분기 매출이 전년 202억7500만원보다 두 배 넘게 증가한 434억2200만원에 달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순이익은 전년 27억7500만원 적자에서 6억6300만원 흑자로 흑자전환했다. 

한편 디와이피엔에프는 지난 12일 SG증권 등 외국계 창구에서 폭탄 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로 추락했다. 회사측이 주가가 급락할 만한 이슈가 없다고 해명한 가운데 한 개인주주가 자신의 물량이 반대매매 당하면서 물량이 쏟아진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하한가에 이어 15일 주식시장에서도 디와이이피엔에프 주가는 17% 급락하면서 급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역시 SG증권과 모건스탠리 창구발 매도가 강했다. 하한가에서 벗어난 만큼 반대매매 물량은 소화됐으나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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