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4월말 분양

글로벌 | 입력:

지상 18층 6개동·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 235세대 일반에 분양

두산건설이 4월말 분야예정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투시도(사진.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4월말 분야예정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투시도(사진.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1구역에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4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신사1구역 재건축 재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곳으로 이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다. 이중 235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새절역은 서부선과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공사가 완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서신초, 상신중, 연서중, 숭실중, 숭실고 등 학교에 둘러싸인 트리플 학세권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 구립 도서관이 있고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축구장의 16배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11만1,650㎡)이 인접해 있어 산책 및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가 들어서는 은평구 내에는 다양한 정비사업도 계획돼 있다.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은평구에서 총 24곳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일반 분양 직전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사업장 3곳 △착공에 들어간 사업장 5곳 △준공인가를 받은 사업장 5곳 등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Have, Live, Love, Save, Solve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271-1 일원(상암월드컵파크 9단지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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