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기업 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은 커뮤니티마켓 '어랏(A lot)'은 최근 크리에이터의 커뮤니티와 컨텐츠, 상품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마켓 모아보기’ 서비스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어랏은 내 취향에 딱 맞는 크리에이터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마켓을 지향점으로 지난해 12월 공식 출시됐다.
어랏에는 현재 2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들이 1만여명의 팬들과 소통하고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커뮤니티 마켓’이 활성화되어 있다. 총 200여개의 티켓, 창작물, 멤버쉽으로 구성된 다양한 등록 상품 중 완판 상품은 45개가 넘는다.
‘어랏’에서 활동 중인 푸드 카테고리의 ‘빵요정’ (김혜준 대표)과 ‘스텔라’(김희경 대표) 크리에이터가 완판한 상품인 ‘빵요정 슈톨렌 대잔치', ‘레몬다방’은 어랏에서만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월 신규 상품으로 ‘조이스키친’(조은이 대표)의 케이크 클래스와 ‘브릴랑미'(김미희 대표)의 캔들 클래스, 향수 원데이 클래스를 판매 중이며 어랏에서만 구매 혜택으로 네이버페이 1만원을 제공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 관계자는 "크리에이터가 가진 재능의 자산화를 돕고, 이용자에게는 취향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 및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어랏의 노력이 조금씩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 입점을 지원하고 오프라인 클래스, 굿즈 및 티켓, 멤버십 등의 상품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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