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주주 가치 환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주주는 (주)SK로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 등을 합친 대주주 지분율은 지난해 9월말 기준 43.02%에 달한다.
14일 회사측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최근 이사회 의결로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이날부터 향후 8개월간 이내 시장에서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이미 보유했던 자사주 1240만9382주를 소각키로 했다. 이는 회사가 발행한 보통주 697억349만8694주의 5% 가량으로 시가 기준 697억원 상당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코자 자사주 신탁계약과 소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앞서 주주들에게 보통주 1주당 120원, 우선주 145원의 주주배당안도 확정한 바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