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네옴 유투브 채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스마트시티 네옴(Neom)의 일부로 홍해 근처에 건설될 500m 높이의 선형 도시인 '더 라인(The Line)'을 공개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북서쪽을 가로질러 170km에 걸쳐 펼쳐지는 이 거대 구조물의 높이는 500m이지만 너비는 200m에 불과하다.
네옴 시티 개발의 일부로 계획된 '더 라인'은 일반적으로 중앙 지점에서 방사형으로 뻗어 있는 전통적인 도시에 대한 극적인 대안으로 설계됐다.
'더 라인'의 구조는 두 개의 벽과 같은 구조로 구성되며 그 사이에 열린 공간이 있다.
500미터 높이에서 한 쌍의 구조물은 세계에서 12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완공 시 900만 명의 거주자를 수용하도록 설계된 이 구조에는 주거, 소매 및 레저 지역은 물론 학교와 공원이 포함될 것이며 거대 구조물의 운송 시스템은 20분 이내에 도시의 양 끝을 연결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더 라인은 독특한 특성을 제공하고 작은 발자국도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외부 거울 외관을 가질 것이며 내부는 특별한 경험과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네옴 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한 회사인 네옴 컴퍼니의 이사장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더 라인은 오늘날 도시 생활에서 인류가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고 대안적인 삶의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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