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가족 돌보는 청년의 자립 돕는다…애경산업, ‘영케어러 위크’ 후원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10. 30. 09:2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애경산업은 가족돌봄 아동·청년을 지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에 기업 중 처음으로 후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지난 29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영케어러 위크 추진협의회 행사에 참석했다. 공동 기금 마련에 참여하고 최소 3년 이상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돌봄 부담 완화와 자립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영케어러는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아동·청년을 뜻한다. 돌봄으로 학업과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대상자 발굴과 사회적 지원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기업과 기관 등이 협력해 지원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애경산업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년을 지원 체계와 연결하고, 다양한 참여 주체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애경산업은 앞서 지난 15일에도 한국소비자원·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시각장애 학생 대상 안전교육과 점자 태그·스티커 지원에 참여했다.

김정필 애경산업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영케어러가 돌봄 부담으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