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CU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아무도없개’와 손잡고 전국 10개 점포에서 숍인숍 형태의 반려동물 특화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역삼센타점, 명지드림점, 수성레이크점, 부산송도가나점 등에 전용 매대를 설치했다. 기존 반려동물 상품 매출과 잠재 수요를 고려해 아파트 단지와 공원·산책로 인근 상권 등을 중심으로 점포를 선정했다.
매장에서는 강아지·고양이용 캔과 껌스틱, 쿠키 등 간식부터 장난감, 배변패드, 진드기 방지 산책 스프레이까지 총 77종을 판매한다. 아무도없개는 24시간 무인 펫샵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CU의 반려동물 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24년 23.9%, 지난해 15.4% 증가했다. 올해 1~9월에도 전년 동기보다 12.5% 늘었다. CU는 앞서 지난해 3월에도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씨저와 하림펫푸드 등 반려동물 먹거리 할인 행사를 선보였다.
CU는 지방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특화 매장을 확대하고, 점포별 수요에 맞춰 상품 구성을 조정할 계획이다.
신상용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앞으로도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에서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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