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1일 하리 스리니바산 링크드인 최고제품책임자(CPO) 등 주요 임직원 20여 명이 서울 송파구 사옥 ‘더큰집’을 방문해 AI 기술과 플랫폼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담은 링크드인이 제안한 ‘푸드 배달에서 지능형 커머스로: 어떻게 우아한형제들은 대규모 서비스를 구축했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백인범 우아한형제들 CPO와 고명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메뉴 추천·배차 시스템에 적용한 AI와 퀵커머스 B마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의 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8월 자율주행 성능과 사고 예방 기능을 강화한 딜리 신규 모델을 B마트 배달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양사 참석자들은 AI 활용 성과와 인재 활용 방안, 현지 시장에 맞춘 서비스 운영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논의했다. 미래 고객을 위한 브랜딩과 앱 체류 시간을 늘리는 사용자 경험(UX) 설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백 CPO는 고객·입점업주·라이더의 목소리를 정기적으로 듣고 구성원들이 사용자를 직접 만나며 서비스 개선 과제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이처럼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들과 상호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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