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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GS, 총공사비 5700억 ‘독산2구역’ 관심

[독산2구역] 현대·GS, 가장 적극적으로 홍보 작년까지 왔던 삼성·대우 더는 안 보여 독산역 가깝게 이용 가능·초중교 인접 위치

건설·부동산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09. 23. 09:00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추정 총공사비 5700억원의 서울 금천구 독산2구역 재개발 공사에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은 오는 2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22일 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원과 일대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은 ‘가장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 건설사’로 현대건설과 GS건설을 꼽았다. 회사 홍보(OS)요원과 자주 마주쳤다고 이들은 증언했다.

현재 가장 열심히 홍보하는 건설사는 현대와 GS

독산2구역 일대 주택 입구서 마주친 조합원 A씨는 “쉬는 날 오후 시간대에 대로변서 현대건설 OS요원들을 자주 마주쳤다”며 “자이(Xi) 브랜드 어깨띠를 한 GS건설 OS요원도 몇번 마주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어린 자녀와 집으로 가던 조합원 B씨는 “몇 달 전 GS건설 OS요원들이 일대에 홍보 현수막을 거는 것을 봤다”며 “현대건설 OS요원을 봤다는 이웃들의 목격담을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독산2구역 일대에 GS건설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출처=김종현 기자
독산2구역 일대에 GS건설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출처=김종현 기자

공인중개사 안에서 면담한 조합원 C씨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가장 열심히 한다”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은 작년까진 열심히 왔는데, 지금은 통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산2구역 주택가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 D씨는 “현대건설은 올해 초부터 열심히 한 느낌이고, GS건설은 작년부터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며 “건설경기 나아질 기미 안 보이고 원가는 계속 오르는 실정이라 작년 왔었던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선별수주 전략으로 이곳을 포기하고 다른 곳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로변에 위치한 공인중개사의 관계자 E씨는 “사무실 방문한 조합원 반응 들어보면 ‘건설사 순위 더 높은 현대건설로 가야 한다’거나 ‘서울 권역 내 시세차익 기준으로 봤을 때 자이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나온다”고 말했다.

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 사무실. 출처=김종현 기자
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 사무실. 출처=김종현 기자

정지은 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장은 기자와 통화서 “현재까지 꾸준히 온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라며 “삼성물산은 지금 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하철·광역버스 등 대중교통망 잘 갖춰져

독산2구역 재개발은 서울 금천구 독산2동 1072번지 일대 8만 6184㎡ 부지에 지하2층~지상40층 높이 아파트 15개동, 206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현장설명회에 2개 이상의 건설사 참여 시 오는 11월 9일까지 참여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사 입찰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0억원(현금 150억원·이행보증보험증권 10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평(3.3㎡)당 예정공사비는 830만원이다.

이곳은 지하철1호선 독산역이 인근에 있고,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독산초와 문성초, 세일중이 통학권에 위치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생활권 반경 안에 있다. 안양천, 독산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Q&A
1. 독산2구역 재개발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건설사는 어디인가?
현대건설과 GS건설이다. 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원과 일대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건설사의 홍보요원들이 올해 초부터 사업지 일대에서 꾸준히 적극적인 홍보 활동활동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면 작년까지 관심을 보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지은 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장 역시 현재까지 꾸준히 찾아오는 건설사로 현대건설과 GS건설을 꼽았다.
2. 독산2구역 재개발 사업의 규모와 향후 시공사 선정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독산2구역 재개발은 서울 금천구 독산2동 1072번지 일대 8만 6184㎡ 부지에 지하 2층~지상 40층 높이의 아파트 15개 동 206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추정 총공사비는 5700억 원이며 3.3㎡당 예정공사비는 830만 원이다. 조합은 오는 24일 현장설명회를 열며 2개 이상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11월 9일까지 입찰을 진행한다.
3. 독산2구역의 입지적 장점은 무엇인가?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이 인근에 있고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독산초, 문성초, 세일중이 통학권에 위치하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가깝다. 아울러 안양천과 독산근린공원 등 녹지공간 접근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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