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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TIGER 현대차LG전자고정피지컬AI밸류체인 ETF' 출시

증권 |최성 기자 | 입력 2026. 09. 22. 09:35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현대차LG전자고정피지컬AI밸류체인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로봇 산업을 대표하는 현대차그룹과 LG전자를 각각 25%씩 고정 편입하고, 두 기업의 협력사와 국내 로보틱스 전문기업으로 투자 범위를 확장한다.

현대차그룹과 LG전자 외 밸류체인 종목은 최대 13개까지 편입해 부품·센서 등 핵심 부품부터 로봇 제조, 실제 산업 현장 적용까지 피지컬 AI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 등 물리적 실체를 통해 구현되는 기술을 의미한다. 올해 초 CES 2026에서도 피지컬 AI가 주요 화두로 부각되는 등 글로벌 로봇 산업의 성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증권사 리서치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합산 판매량은 연평균 67.7% 성장해 2035년 약 263만5,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피지컬 AI는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TIGER 현대차LG전자고정피지컬AI밸류체인 ETF’는 국내에서 로봇을 실제로 개발·제조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업에 집중해 피지컬 AI 산업 성장의 수혜를 하나의 상품으로 담고자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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