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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신규·휴면 고객 대상 'Open API 웰컴 페스티벌' 실시

금융 |최성 기자 | 입력 2026. 09. 08. 10:59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DB증권은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Open API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Open API 웰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Open API는 증권사의 앱이나 홈페이지를 직접 열지 않아도 주가 확인, 매수·매도, 잔고 조회 같은 증권사의 핵심 기능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증권사가 공개해 둔 '연결 통로'다.

투자자나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이 증권사 시스템과 자동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시세 확인이나 주문까지 처리할 수 있어,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매매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원하는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휴면 고객 중 Open API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이 Open API를 통해 국내주식을 거래할 경우 오는 12월 31일까지 거래수수료를 0.01%로 우대 적용한다.

아울러 타사 계좌의 국내주식을 DB증권으로 이관하고 ▲이벤트 참여 완료 ▲타사 국내주식 입고 및 순입고 유지기간 조건 충족 ▲Open API를 통한 국내주식 거래 1회 이상 발생 등 지급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에게는 순입고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DB증권 관계자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표준 REST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Open API를 통해 신규·휴면 고객이 보다 쉽게 API 트레이딩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모의투자 환경과 샘플 코드 제공 등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전략을 검증한 뒤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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