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국내·해외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 그간 카카오페이 앱 '증권' 탭에서 제공해온 매매거래를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종목 정보 조회부터 매수·매도 주문까지 모든 과정은 앱 전환 없이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완결된다.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차트와 호가, 관심 주식으로 종목을 살피고, 커뮤니티에서 다른 투자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원하는 주식을 정해진 주기에 자동 매수하는 '주식 모으기' 기능도 갖췄다.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와 이미 투자 중인 사용자에게 서로 다른 화면을 제안하는 투자 단계별 맞춤 홈 구성도 갖췄다.
주식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카카오뱅크 계좌와 연결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주식 매수에 필요한 예수금 충전과 매도대금 출금 모두 카카오뱅크 계좌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금융 생활이 이뤄지는 곳에서 투자도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것이 카카오페이증권이 그려온 방향"이라며 "결제와 송금, 예금과 투자가 하나로 이어지는 흐름 안에서 더 많은 사용자가 투자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투자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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