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2450억원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수주

건설·부동산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8. 20. 10:55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2450억원 규모의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림개발이 발주한 민간 도급사업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조례동 60-1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 동, 6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91가구, 116㎡ 144가구, 143㎡ 48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말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단지는 KTX와 SRT가 지나는 순천역과 동순천 나들목(IC)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순천제일병원과 대형마트, 중심 상권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왕지초·왕의중 등 교육시설과 학원가, 왕의산과 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외관·조경·커뮤니티 시설 등에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외부 환경과 조화를 고려한 입면과 캐노피, 문주 등 단지 내 시설을 연계한 경관축도 조성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순천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조례동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50여만 가구를 공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역시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제3공구와 제2경춘국도 제2공구, 성남태평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 정비사업 등을 신규 수주했다. 앞으로 목동 11구역과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등에서도 수주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조감도.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조감도.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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