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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4.3조 패키지기판 증설 투자..AI 서버용 투자 확정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9. 28. 17:25

삼성전기가 4조3000억원 규모 패키지기판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 생산 거점 투자가 확정됐다.

삼성전기는 오는 2028년 5월까지 패키지기판 생산 캐파 확대를 위한 증설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자기자본의 43.6%에 달하는 4조2700억원에 달한다.

세종사업장 부지에 생산시설을 짓기로 했다.

삼성전기는 현재 세종사업장을 반도체 패키지기판 생산 거점으로 삼고 있다. 모바일과 전장용 기판이 주력이었다. 이번 투자는 AI 서버용 고성능 패키지 기판이다.

지난 6월말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삼성그룹은 충청권 미래산업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세종을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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